대극천 납작 복숭아로 장마철에도 높은 상품성을 유지하는 방법
7월 장마로 과일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6월 24일 기상청 기후 예측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할 확률은 80퍼센트로 나타났고, 기온이 높을 확률은 91~9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월에 집중 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집중 호우가 끝나면 바로 무더위 날씨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여름 과일의 상품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름 과일은 당도가 매우 중요한데, 수분을 많이 머금을수록 당도가 낮아지고 크기가 작아집니다. 과일이 장마 기간의 습한 환경에서 자라면 당도가 떨어지기 쉬운 것이죠.
믿고 구매했는데 시큼한 맛이 나면 소비자는 다시 찾아오지 않아요.
온라인에서는 과일을 직접 먹어보지 못하니 상세페이지와 리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아시죠! 그래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과일을 구매할 때 더 오랜 시간을 들여 까다롭게 비교하고 구매합니다. 예를 들어 복숭아를 사기 위해 30분 넘게 비교하고 구매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향도 진하지 않고 달지도 않은 심심한 맛이 난다면 소비자들은 실망하게 됩니다. 열심히 비교해서 샀는데 맛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그 기업의 상품을 다시 찾지 않겠죠. 따라서 과일은 무엇보다 맛과 품질을 깐깐하게 검수하여 소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월, 습한 장마기간과 폭염의 리스크를 미리 대비해야 해요.
앞의 예시처럼 당도가 낮은 과일을 소싱하면, 기업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클레임이 발생하고, 이는 점차 우리 기업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들은 이상기후에도 상품성 높은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과일 주산지를 확대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있습니다. 당도가 낮아질 위험이 있는 7월 장마 시즌에는 #대극천납작복숭아 등의 고당도 품종을 소싱하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가 7월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PICK한 대극천 납작 복숭아, 왜 대극천일까요?
인기가 정말 많은 신비복숭아는 6월초에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에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약 2주 정도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신비복숭아는 장마 기간에 취약한 과일이라, 장마가 시작되면 과육이 물렁해지거나 당도가 떨어지게 되지만 대극천 납작복숭아는 비를 맞아도 비교적 당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기상상황이 까다로워도 고당도 상품성을 유지하는 과일이라 리스크가 적은 거죠! 게다가 6월 말에 생산을 시작해서 7월 한달간이 가장 맛있을 때라, 신비복숭아를 맛보고 만족한 고객분들에게 업셀링하기도 좋은 상품입니다.
점점 뜨고 있는 대극천, 경쟁사보다 빨리 소싱하세요.
대극천은 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납작복숭아에 한국의 딱딱이 복숭아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과일입니다. 신비복숭아보다 좀 더 비싸지만 더 맛있고, 후숙 기간을 거치면 탱글탱글하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달함을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대극천은 과즙도 풍부한 과일이라 상세페이지에 과즙 이미지와 촉촉한 과육 사진을 넣어 Kick 요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비 복숭아의 소비기한은 6월 중, 약 2주 정도로 짧은데 대극천은 신비복숭아 소비기한이 끝난 7월부터 제철이 시작돼요. 그래서 신비복숭아를 먹고 싶지만 판매가 끝나 더이상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대극천 납작 복숭아를 새롭게 제안하신다면 고객을 우리 브랜드에 계속 락인시킬 수 있습니다.
팔림이 직접 엄선한 대극천 생산자를 소개합니다.
품질 좋은 과일을 소싱하려면 농가 이곳저곳에 전화해야하는데 사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땐 이조차도 부담이죠. 게다가 온라인에서 과일을 소싱하면 생산자가 생산한 과일의 품질이 얼마나 좋은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서 불편합니다. 심지어 과일의 주산지로 직접 출장을 가는 것도 거리상 무리가 있는데요. 그래서 팔림이 #대극천 대표 주산지 (경북 영천, 경북 상주, 충북 영동)에 계시는 생산자님들을 엄선하여, 고품질 대극천을 생산하는 단 2명의 생산자를 소개해드립니다.
경산 대극천 생산자 K님
489건의 리뷰와 4.62점의 평점
6월 24~26일부터 10일 판매 가능
하루 평균 60박스 이상 발송 가능
낮은 공급가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짓는 환경과 가까운 곳에서 살며 과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메론부터 시작해서 신비복숭아가 처음 유명해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5년 이상 판매를 진행했고, 489건의 리뷰와 4.62점의 평점을 가지고 있는 생산자입니다. 좋은 과일을 고르는 안목과 맛있는 과일을 보내드린다는 자부심으로, 대극천납작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에서 바로 직송해드립니다. 팔림에서 판매자를 5명 모집하고 있었는데, 벌써 2명의 판매자와 매칭 완료되었네요! #대극천복숭아 소싱이 필요하시면 빠르게 매칭 요청 부탁드립니다."
경산 대극천 생산자 B님
대를잇는 명문농가, 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6월 25일부터 2주 이내 판매 가능 (일찍 소진될 가능성 있음)
2kg 기준 하루 10박스 이상 발송 가능
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대를잇는 명문농가, 예약판매 가능
"안녕하세요 저는 농협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은 명문농가로, 대극천납작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단식 밭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어 과일 밭의 배수 상태는 최상이며. 토질은 황토로 이루어져 과뭄이 덜하고 당도가 높게 나옵니다. 현재 복숭아 밭 규모는 1만평으로 대를 잇는 명문농가라고 자부합니다. 나무 개수는 1000주 이상됩니다. 품종은 대극천납작복숭아 뿐만 아니라 신비, 신선, 천하제일도, 천홍, 올인, 썬프레이까지 현재 수확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15브릭스까지 나오는 신품종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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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소싱하는 MD님들과 셀러분들이 상품성 높은 과일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팔림이 농업에 진심인 생산자님들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팔림 어드민에서 더 다양한 생산자님들의 상품 리스트는 물론, 생산자님들의 상품 사진 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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